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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성유리가 축구집안에서 자란 사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는 7인의 힐링전사가 자신의 축구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7인의 힐링전사'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는 브라질의 그랜드 캐넌이라 불리는 샤빠다 국립공원'을 찾아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하며 남다른 축구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50년 축구사랑'을 자랑하는 강부자는 "축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남편 때문"이라며 "남편이 기성용처럼 축구를 잘했다"고 말했다.
또 MC 성유리는 축구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밝혀져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독일에서 자랐다고 밝힌 성유리의 남다른 축구 사랑에 출연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7인의 힐링전사'의 축구 이야기는 2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성유리.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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