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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배우 김태희의 팬클럽 출신이라고 밝혔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녹화에서 "이상형이 누구냐?"는 팬들의 질문에 손동운은 "내게는 이상형 계보가 있다"면서 "지금껏 총 4명의 누나들을 좋아했다"고 답했다.
손동운은 특히 "김태희 공식팬클럽 fins 3기 출신"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손동운은 실제로 과거 김태희와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동운 이외에도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양요섭은 변치 않는 배우 박한별 사랑을 드러냈고, 다른 멤버들도 이상형 여배우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10일 오후 6시 방송.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왼쪽), 배우 김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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