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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에 "지난달 말 조혜련 씨가 한 식당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치렀다"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어 "직계 가족들끼리 만나 식사를 하면서 언약식 형태로 한 것이고 앞으로도 공식적인 결혼식은 계획되지 않았다. 워낙 조용히 치러진 것이라서 제대로 된 사진도 하나 못 찍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식사 자리에서 조혜련 씨의 두 아이들도 참석을 했다. 자녀들이 참석을 한 상황에서 진행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조혜련의 현 거주지에 대해 "현재 조혜련 씨의 거주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다. 상대방이 사업을 하는 분이고 조혜련 씨는 방송 일을 하는 분이니 고려해 거주지를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개그우먼 조혜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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