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음악중심' 4주 연속 1위 '대세 입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비스트가 '쇼 음악중심'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비스타가 '굿럭'으로 1위를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이에 비스트 멤버 이기광은 소속사, 가족, 멤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특히 "뷰티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며 팬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비스트의 '굿럭'은 멤버 용준형, 김태주 작곡가 콤비가 작곡한 서정적인 댄스곡으로 도입부에 귓가를 사로잡는 비스트의 보이스와 절제된 듯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남성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주니어(Jr.)가 스페셜 MC로 분했다.

[비스트.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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