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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 배우 유라성이 화제다.
유라성은 17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된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전신 시스루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유라성은 블랙 시스루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훤히 드러난 가슴골은 물론이고, 다리까지 이어진 시스루는 이번 레드카펫에서 가장 파격적인 패션이었다.
유라성은 지난 2012년 영화 '소리굽쇠'에서 구소정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밀회'에서는 윤희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편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진행된다. 총 210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배우 유라성.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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