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안경남 기자] ‘TEAM K리그’와 ‘TEAM 박지성’이 2014 올스타전을 앞두고 팬들 앞에서 공개훈련을 가졌다. 최고의 스타는, 박지성도 이동국도 아닌 ‘명장’ 거스 히딩크(68)였다.
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K리그 올스타전을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100여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졌다. 양 팀은 가벼운 패싱과 미니게임을 통해 몸을 푸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올스타전을 끝으로 은퇴하는 박지성도 오랜만에 이영표와 함께 볼을 차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고의 스타는 히딩크였다. 히딩크 감독은 팬들의 요청에 관중석으로 올라가 일일이 사인을 해줬다. 순간적으로 50여명이 몰려들었지만, 히딩크는 한 명 한 명 성의를 다해 팬서비스를 했다.
히딩크를 가까이서 본 어린 팬들은 히딩크의 행동과 표정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명장과의 직접적인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K리그 올스타와 박지성을 중심으로 한 2002올스타간의 맞대결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 안경남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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