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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남성 듀오 옴므(2AM 이창민, 에이트 이현)가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보라, 박서준)에서는 옴므가 출연해 'It Girl'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옴므는 밀리터리 룩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여성 댄서들과 함께 여유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가 하면 남다른 가창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It Girl'은 이상형을 만난 남자의 떨림을 표현한 곡이다. 이현과 이창민이 함께하는 '옴므'는 '여자들을 위하여'라는 의미의 미니앨범 'Pour les femmes(뿌흐 레 팜므)'를 발표하고 3년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t Girl'과 '밥만 잘 먹더라' 때부터 옴므와 합을 맞춰온 방시혁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한 '니가 그리울리 없어'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현아, 걸스데이, B1A4, 옴므, 럭키제이, 헨리, 블락비, 베스티, 갓세븐, 마마무, 소년공화국, 비아이지(B.I.G), 혜이니, 크로스진(CROSS GENE), Phon, Play The Siren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 옴므.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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