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꽃마름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넥센 히어로즈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꽃마름'은 이날 '꽃마름 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임직원 자녀 김의영, 김의진 남매를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했다.
상지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의영(10) 학생이 시구를, 상암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의진(14) 학생이 시타를 실시한다.
또한 임직원 및 고객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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