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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씨스타가 멤버별 돈 관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7일에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씨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소유 씨가 저축을 그렇게 많이 한다던데?"라는 이소라 DJ의 질문에 소유는 "그냥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이에 이소라가 "그룹은 그 스타일을 따라가게 돼 있다"고 하자, 다솜이 반색하며 "그건 아닌 것 같다. 저랑 효린 언니는 오늘을 즐겁게 살자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햇다.
다솜은 이어 "소유와 보라 언니는 미래를 위해서 살자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나와 효린 언니는 날 위한 선물을 많이 주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소라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 KBS 쿨FM 89.1Mhz에서 방송된다.
[씨스타 멤버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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