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걸그룹 레드벨벳이 자유분방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행복'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레드벨벳은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각각 다른 콘셉트를 입은 레드벨벳 네 명의 멤버들은 신인다운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레드 벨벳의 '행복(Happiness)'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으로,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보컬과 다양하게 변화하는 곡의 구성이 듣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가사에는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현아, 핫펠트(예은), 헨리, 레드벨벳, 걸스데이, B1A4, 베스티, 블락비, 씨클라운, 뉴이스트,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스컬, 혜이니, 짠짠, 헤일로, 엑스텐, 에이코어, Phon 등이 출연했다.
[신예 걸그룹 레드벨벳.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