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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서인국이 팬들과 함께 '고교처세왕' 마지막회를 시청했다.
서인국은 12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2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마지막 방송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인국은 이미 신청 시작부터 단 1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던 이번 단체 관람에서, 팬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질문들에 대해 꾸미지 않은 솔직하면서도 정성스런 대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또 서인국은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 이후 팬들과의 하이터치회에서는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인국은 공식팬카페를 통해 "고교처세왕 촬영하는 동안 늘 응원해준 하트에게 너무 고맙고, 하트가 보내준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막방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라며 "민석이와 형석이의 마지막을 함께해준 우리 하트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진심 어리면서도 애교 섞인 소감과 함께 단체 사진을 함께 올려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서인국은 관람이 끝난 후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실제로 착용했던 사원증과 막방 대본을 팬들에게 선물하며 특급 팬사랑을 보였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서인국.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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