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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광복절 연휴 수도권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봉 2주차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첫 주말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해 강남, 건대부터 종로, 여의도, 영등포까지 서울 시내를 초토화한 '해적'이 15일부터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 3일 간 수도권 극장 초토화에 나선다. '해적' 주역들이 개봉 이후 더욱 뜨거워지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울과 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한 것이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파른 흥행 곡선으로 한국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해적'팀은 이번에는 광복절을 포함한 3일 간의 연휴 동안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재미를 선사, 여름 극장가를 더욱 시원하고 유쾌하게 이끌 전망이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해적'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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