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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의 새 앨범을 올해 안에는 만날 수 없을 전망이다.
아이유는 13일 공식팬카페 '유애나'에서 팬들과 댓글로 근황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한 팬이 "다음 앨범이 빠르면 올해말에 나온다던데, 계획을 어떻게 잡았나?"라고 묻자 "올해 정식 앨범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를 발표하고 '분홍신'으로 활동한 아이유는 지난 5월에 선배 가수 김창완이 참여해 화제였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발표했다. 다만 '꽃갈피' 때는 김창완과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무대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뿐 방송 활동은 자제하고 소극장 콘서트로만 팬들과 만난 바 있다.
[가수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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