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로이킴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로이킴은 최근 홈리스(Homeless,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잡지 ‘빅이슈’와 화보촬영을 진행, 이달 커버를 장식했다.
현장에서 로이킴은 시종일관 개구쟁이 같은 밝은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천진난만한 아이 같은 모습에서 뇌쇄적인 눈빛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최근에 더욱 성숙한 감성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로이킴은 “빅이슈에 대해 인터넷 등을 통해 처음 정보를 접했을 때 정말 좋은 취지라고 생각했다”며 “실제 촬영 현장에 와서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아낌없이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저의 작은 재능으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정말 좋은 기운 많이 받고 더욱 힘내서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오는 가을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현재 음악작업에 매진 중이다. 가을 음악 활동 준비 외에도 의류 모델,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소화하며 하반기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가수 로이킴 화보. 사진 = 빅이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