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남은 경기수가 많은 것이 순위 경쟁에서는 유리하지만 일정이 빡빡해진다는 단점도 있다.”
두산 베어스를 이끄는 송일수 감독이 9개 구단 중 잔여시즌 경기가 가장 많은 남은 것에 대해 장단점이 모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감독은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남은 경기수가 많은 것이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측면도 있지만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10월 일정이 빡빡해져 불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 감독은 “특히 우리가 취소된 경기가 지방 경기가 많아서 이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산은 현재 이날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3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송 감독의 말처럼 지금까지 취소된 경기가 대부분 대전, 광주, 대구 등에서 치러야 했던 경기였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두산 송일수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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