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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바다가 광복절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바다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오늘은 자랑스러운 광복절. 오늘 이렇게 태극기 앞에 서니 괜히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순국하신 분들을 향한 묵념을 바치는 것. 오늘을 사는 우리가 해야 할 '의리'가 아닐까 싶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들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무궁화 꽃과 함께 포즈를 취한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는 태극기 앞에 선 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개념 연예인인 듯", "나도 의리를 지키러 가야겠음", "다들 의리를 지키자고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바다. 사진 = 바다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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