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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강혜정이 민낯의 부스스한 모습에도 여배우다운 미모를 뽐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에픽하이의 투컷이 아들과 함께 타블로의 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투컷을 맞아준 것은 타블로도 강혜정도 아닌 하루였다.
하루는 "아빠는?"이라고 묻는 투컷에게 "엄마와 아직 자고 있다"고 답했다. 세상 모르고 늦잠을 자고 있다는 사실에 투컷은 당황했다. 그러나 곧 타블로가 잠에서 일어나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투컷과 마주했다.
이어 강헤정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난 듯 제대로 눈조차 뜨지 못했다. 강혜정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집을 방문한 투컷을 보고는 허둥지둥 머리를 묶기 시작했다.
강혜정은 너저분해진 집을 발견하고는 "이거 내 딸이 그런거지?"라는 엄마다운 면모를 보였지만, 여전히 여배우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블로 강혜정 부부와 투컷 부자.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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