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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석현준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CD나시오날이 포르투갈리그 개막전서 패했다.
석현준은 18일(한국시간) 홈구장에서 열린 모레이렌스FC와의 2014-15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개막전서 0-1로 졌다. 프리시즌 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나시오날은 개막전서 덜미를 잡혔다.
이날 석현준은 등번호 9번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후반 33분 교체로 투입됐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지난 시즌 리그 5위 자격으로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참가 중인 나시오날은 오는 22일 디나모 민스크(벨라루스)를 상대로 1차전을 치른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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