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백예린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파파존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파파존스 데이'를 기념해 소녀 듀오 15&의 백예린이 시구를, 파파존스 마스코트 '슬라이스맨'이 시타를 실시한다. 백예린은 시구에 앞서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또한 파파존스 임직원 및 고객 25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 광장에서는 '파파존스 매직카'를 운영, 피자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경기 중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파파존스 피자교환권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19일 넥센-LG전에서 시구하는 백예린.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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