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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t 위즈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출판 디자인 등 2개 부문서 본상을 수상했다.
kt 구단은 18일 마스코트 ‘빅’과 ‘또리’의 탄생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입체 캐릭터 팝업 북아트 ‘kt 위즈 마스코트 패키지 디자인’을 출품해 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 위즈의 디자인은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해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 ‘에이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올 상반기에만 3개의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에서 총 6개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DEA,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국제 디자인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kt가 마스코트 ‘빅’과 ‘또리’의 탄생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한 팝업 북아트. 사진 = kt 위즈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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