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측 "레이디 제인과 열애? 본인에게 확인 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31)와 가수 레이디 제인(30)이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홍진호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진호 측 관계자는 2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평소 두 사람이 친분이 있지만 개인적인 부분이라 (사진에 대해) 잘 알지는 못 한다.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됐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에 열애설을 제기했다.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함께 출연 중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지난 6월 청춘페스티벌에서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는 레이디 제인의 발언으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 제인.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레이디 제인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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