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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봉 첫날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힌 영화 '타짜-신의 손'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신의 손'은 4일 오후 3시께 26.2%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타짜-신의 손'은 개봉 첫날인 3일 20만 10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이 포진한 극장가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력을 과시했다.
같은 수치는 지난 2008년 개봉해 685만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1편 '타짜'의 13만 6950명을 훌쩍 뛰어넘은 것은 물론, 2010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전체 한국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아저씨'(개봉일 13만 766명, 누적 628만 2774명)를 비롯해 2011년 '도가니'(개봉일 13만 6094명, 누적 466만 2,822명),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개봉일 16만 6041명누적 4,710,454), 2013년 '신세계'(개봉일 16만 8935명, 누적 468만 2492명), 2014년 '신의 한 수'(개봉일 18만 1459명, 누적 356만 6081명) 등 지난 5년간 그 해를 대표하는 19금 최고 흥행작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넘어선 수치다.
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예매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5일이나 이어진 추석 연휴동안에도 흥행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타짜-신의 손' 포스터.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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