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감독 입장에서는 구장 입지가 정해진 것이 반가운 일이다"
김경문 NC 감독이 새 야구장 입지 선정이 마산으로 확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4일 NC의 새 야구장 부지를 두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현 마산종합운동장 부지를 새 입지로 결정했음을 발표했다.
이날 목동구장에서 넥센전을 준비하던 김 감독은 "감독 입장에서는 구장 입지가 정해진 것이 반가운 일"이라면서 2군 선수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렸다.
김 감독은 "특히 2군에 있는 C팀 선수들은 지금 포항에서 연습을 하고 경기도 하는데 이제 구장 입지가 정해졌으니 구체적인 계획을 그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NC는 내년까지 포항구장에서 2군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그러나 마산에 새 구장이 들어서면 자연스레 가까운 곳에 2군 선수들도 경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야구하기도 힘든데 쓸데없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것 같아 좋은 일로 생각한다"라면서 "선수들이 내색하지는 않아도 정해진 것에 대해 마음 편하게 생각할 것이다"라고 흡족함을 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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