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故은비 추모영상으로 시작…정준영·안재현 "고인 명복 빈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영상을 통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사망을 추모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은비의 안타까운 사망을 기리는 영상으로 시작됐다.

MC를 맡은 가수 정준영과 배우 안재현은 검은 옷을 입고 차분한 태도로 "멋진 음악으로 사랑받았던 레이디스코드가 안타까운 일을 당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다른 멤버들도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태민, 유승우, 씨스타, 써니힐, 시크릿, 슈퍼주니어, 박재범, 방탄소년단, 김종민, 네스티네스티, 박보람, 라붐, 포텐, 퓨어킴, 하이포 등이 출연했다.

[레이디스코드, 정준영과 안재현.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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