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넥센의 '에이스' 앤디 밴헤켄(35)이 팀의 최대 난적인 NC를 상대로 호투를 펼쳤다.
밴헤켄은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시즌 15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쾌투했다. 투구수는 96개.
밴헤켄은 넥센이 11-2로 앞선 8회초 교체돼 시즌 18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밴헤켄은 1회말 박병호의 우월 투런포로 2점을 안고 2회초를 맞았으나 2사 2루 위기에서 권희동의 타구가 펜스를 맞고 떨어지는 적시 3루타로 이어져 첫 실점을 했고 지석훈의 좌중간 적시타로 2-2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넥센이 2회말 공격에서 대거 4득점을 보태며 밴헤켄의 어깨를 가볍게 했고 이후 밴헤켄은 실점 없이 7회까지 버텼다.
3회초 2사 만루 위기에서는 이종욱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기세를 올린 밴헤켄은 4회초부터 6회초까지 출루조차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 조건을 갖출 수 있었다.
[밴헤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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