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형식이 결국 임의탈퇴 처분을 받았다.
삼성 라이온즈는 음주운전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외야수 정형식에 대해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품위를 지키지 못한 책임을 물어, 중징계인 임의탈퇴 처분을 내리기로 4일 결정했다. 정형식은 2군에 있던 지난달 18일 대구 시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건물 벽을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정형식은 2009년 광주진흥고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했다. 올 시즌 초반 톱타자로 중용됐으나 타격부진으로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후 대주자, 대수비로 1군과 퓨처스리그를 오갔다. 올 시즌 1군 성적은 52경기서 타율 0.170 1홈런 6타점 9득점 4도루. 그는 최근 9월 확대엔트리 때 1군에 올라온 상태였다.
[정형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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