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12일 잠실 한화전에 2014 시즌 파트너사인 ‘메리츠화재’ 스폰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야구장 내/외부에 ‘메리츠화재’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 및 이미지광고 표출을 통해 ’메리츠화재’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아울러 ‘메리츠화재’ 와 함께 송파복지관, 성남복지관 저소득층 아동 및 부모 300명 초청해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경기 전 홀트복지관 합창단 단원들의 애국가 제창과 홀트복지관 합창단원 소속으로 활동 중 최근 20여년 만에 부모님을 찾게 된 김현군氏(27세)의 감동적인 승리기원 시구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클리닝타임에는 문자 전송을 통한 ‘걱정인형 강속구 왕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증정하는 등 다양하고 뜻 깊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 로고.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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