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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윤은혜의 출근길이 포착됐다.
최근 공개된 윤은혜의 파파라치 컷에는 길거리를 배경으로 환절기 날씨에 어울리는 일상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화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긴 다리와 우월한 몸매, 싱그러운 미모로 길거리 찍찍 사진마저 화보로 만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긴 웨이브 헤어 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한 윤은혜는 화장기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의 출근길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여직원만 있으면 회사 열심히 다니겠다" "다리가 뭐 저렇게 길지?" "이제 가을 패션이구나" "요즘 윤은혜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은혜. 사진 = 사만사 타바사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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