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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SISTAR) 보컬 소유가 9월 돌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1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소유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썸2? 가을 바람에 어울리는 설레는 노래로 9월26일 출동!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속에는 짧은 청바지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와 앙징맞은 캐릭터 사이로 'WHO IS NEXT'라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소유의 새로운 피처링 파트너로 역대급 뮤지션이 참여한다. 그 어느 때 보다 퀄리티가 높은 프로젝트로 9월 26일 컴백할 예정이다. 씨스타 활동때와는 또 다른 이미지의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소유가 새로운 매력을 선 보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지난 해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올 초 메가히트를 기록한 '썸(SOME)',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정기고의 '너를 원해'로 이어지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기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쟝르의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유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소유.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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