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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와 강유미의 보이시한 매력과 섹시함이 동시에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안영미와 강유미는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와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여배우들'을 비튼 해당 작품에는 그라치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생긴 해프닝이 담겼다. 안영미와 강유미는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촬영은 3대의 아이폰으로 진행됐다.
촬영 당시 안영미와 강유미는 여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하이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델 포스로 두 사람은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고, 화보 촬영 후 안영미와 강유미도 "정말 우리 맞나? 지금까지 중 최고의 화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영미, 강유미가 그라치아와 함께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웃픈여자'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올레TV, 올레닷컴,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유미(첫 번째 왼쪽), 안영미.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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