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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태희의 중국드라마 '서성왕희지'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21일 중국 여배우 천야리(陳雅麗)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여신 김태희. 제가 좋아했던 김태희와 함께 연기하게 된 건 행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야리는 김태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태희는 천야리에게 다정히 기대어 브이 포즈를 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천야리와 김태희는 현재 40부작 중국드라마 '서성왕희지'를 촬영 중이다. '서성왕희지'는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예가인 왕희지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태희는 왕희지의 부인 씨루이 역을 맡았다.
[배우 김태희. 사진 = 천야리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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