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다음주 신곡으로 '엠카' 기습컴백…깜짝 스페셜 활동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깜짝 컴백한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음주 슈퍼주니어가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MAMACITA'(마마시타) 굿바이 무대를 가졌던 슈퍼주니어는 '슈퍼쇼6' 등을 진행하면서도 새 앨범을 준비 해왔다. 다음주부터 재개될 슈퍼주니어의 활동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슈퍼주니어는 스페셜 앨범을 통해 짧게 활동할 예정이다.

또 최근 배우 김사은과 결혼을 발표한 성민도 정상적으로 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나윤권, 대국남아, 딸기우유, 레드벨벳, 로이킴, 밍스, 버나드박, 보이프렌드, BTOB(비투비), VIXX(빅스), 송지은, 사이퍼, 에일리, WINNER(위너), 유니크, 윤하, 주니엘, 틴탑 등이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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