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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밀의 문' 팀이 SBS 예능 '매직아이'에 출연한다.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현성, 최원영, 박효주, 김명국이 '매직아이'에 나란히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매직아이' 녹화에 참여한 네 사람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묵직하고 깊이 있는 명품배우의 이미지와 반전되는 유쾌하고 솔직한 토크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매직아이'의 포맷 변경에 맞춰 장현성, 최원영, 박효주, 김명국은 각자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 즐겨 하는 것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한 출연자는 자신의 취향을 설명하기 위해 과감하게 상의탈의까지 감행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과연 상의탈의를 감행한 명품배우는 누구일까.
뿐만 아니라 진지한 이미지의 연기자들과 가볍고 유쾌한 이미지의 '매직아이' 4MC가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 역시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 배우가 출연한 '매직아이'는 오는 21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장현성 최원영 박효주 김명국(위 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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