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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로 기습 컴백한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슈퍼주니어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에는 기존 7집 수록곡 9곡과 새롭게 편곡된 ‘THIS IS LOVE(Stage Version)’, 신곡 3곡까지 총 13곡이 수록됐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마마시타(MAMACITA)’ 활동에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멤버들이 직접 앨범 디자인에 참여해 멤버 각각의 아이디어를 담아 기획한 재킷으로 구성됐다.
함께 공개된 컴백 이미지에서 슈퍼주니어는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스탠드마이크 등 다양한 악기와 함께 세련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7집 ‘마마시타’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KBS ‘뮤직뱅크’ 2주 1위, MBC ‘쇼! 음악중심’ 2주 1위, SBS ‘인기가요’ 2주 1위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 정상을 휩쓸며 총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오는 23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번 앨범에 새롭게 수록된 ‘THIS IS LOVE(Stage Version)’을 비롯한 신곡 3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같은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THIS IS LOVE’와 ‘백일몽(Evanesce)’ 총 2곡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한다.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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