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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글래머 배우 겸 모델 코코 오스틴(35)이 '모차르트걸'에 도전장을 던졌다.
'모차르트걸'은 최근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를 손 안 대고 풍만 가슴을 튕기며 선율에 맞춰 연주해 화제가 된 모델 사라 X 밀즈의 별명.
美 가십사이트 TMZ는 힙합 래퍼 아이스 티(56)의 아내인 코코가 길거리에서 '모차르트걸'에 대한 얘기를 듣고, 자신의 특대 가슴을 움직이는 '가슴기술'을 즉석 시연해 보였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코는 남편 아이스 티와 뉴욕 행사에서 나온 길에 매체로부터 '손 안대고 생각만으로 가슴을 튕기며 모차르트를 연주해 유튜브를 폭발시킨 모차르트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가슴골의 여왕(Queen of booty cleavage)'으로도 알려진 코코는 "나도 할 수 있다"며 즉각 자신의 거대 가슴을 손 안대고 움직여 보였다. 그녀는 또 "나는 가슴에 근육이 따로 있다"고도 자랑스레 덧붙였다.
그러나 매체는 그녀의 가슴 크기는 경탄스럽지만, 바운싱하는 기술적으로는 사라 X보다 인상적이지 못했다고 평했다.
한편 英 데일리스타는 모차르트 음악에 맞춰 가슴을 움직인 사라의 유튜브 영상이 감춰진 끈으로 가슴을 움직인 것이라는 조작 논란도 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美 배우 코코 오스틴(위 사진), 아래 '모차르트걸' 사라 X.(사진출처 = 코코 오스틴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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