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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26·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MVP와 사이영상 동시 수상을 노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MVP, 사이영상, 감독상, 신인왕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커쇼는 내셔널리그 MVP와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려 동시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올해 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을 거두며 다저스의 2년 연속 서부지구 우승을 이끈 커쇼는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과 MVP를 두고 경쟁하며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자니 쿠에토(신시내티)와 사이영상을 놓고 다툰다.
아메리칸리그는 마이클 브랜틀리(클리블랜드), 빅터 마르티네스(디트로이트),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가 MVP 최종 후보에 올랐고 펠릭스 에르난데스(시애틀),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크리스 세일(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사이영상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을 비롯해 맷 윌리엄스 워싱턴 감독,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이 내셔널리그 감독상을 노리고 마이크 소시아 LA 에인절스 감독,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 네드 요스트 캔자스시티 감독이 아메리칸리그 감독상에 도전장을 던진다.
한편 생애 한번 밖에 차지할 수 없는 신인왕에는 내셔널리그에서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빌리 해밀턴(신시내티), 콜튼 웡(세인트루이스)이, 아메리칸리그는 호세 아브레유(시카고 화이트삭스), 델린 베탄케스(뉴욕 양키스), 맷 슈메이커(LA 에인절스)가 후보에 올랐다.
[커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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