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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고(故) 신해철 측 변호사가 고인의 사망과 위밴드 수술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5일 오후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고 신해철의 사망을 둘러싸고 유족 대표 김형렬 씨, 소속사 KCA 김재형 이사, 법률대리인 서로 서상수 변호가가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서상수 변호사는 신해철이 지난 2009년 S병원의 원장이 운영했던 다른 병원에서 위밴드 수술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2년 복부 CT 촬영을 통해 위밴드는 2012년 제거된 걸 확인했다. 때문에 고인에게 일어난 장천공 증세는 위밴드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인 측이 위밴드 잔류장치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착각하게 된 이유가 의문이지만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부검으로 인해 한차례 미뤄졌던 신해철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오전 9시 서울 아산병원에서 발인식이 치러졌으며 오전 11시께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식이 진행됐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경찰은 고인의 부검 결과가 나오면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로부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피소된 S병원 원장 K씨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고 신해철 영결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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