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야심차게 컴백했다. 그러나 성적은 기대 이하다.
19일 니콜의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마마(MAMA)’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그러나 공개 직후 기대됐던 폭발적인 반응은 이어지지 않고 있다. '마마'는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지 못하고 고전 중이다. 오후 1시 실시간 차트 기준으로 멜론에서는 57위, 엠넷 42위, 지니 40위, 올레뮤직 31위를 차지한 것. 후배 아이돌그룹인 AOA, 갓세븐(GOT7)보다 뒤쳐진 기록이다.
니콜의 이 같은 부진의 이유는 최근 대형 가수들이 연달아 컴백하면서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토이, 규현, MC몽, 하이수현 등의 신곡이 실시간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상황. 또 니콜의 경우 '듣는 음악'이 아닌 퍼포먼스에 집중된 '보는 음악'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게 됐다.
한편 니콜의 솔로 데뷔 앨범 ‘퍼스트 로맨스’는 니콜이 기존 활동 당시 여러 음반들을 함께 작업했었던 뮤직 프로듀스팀 스윗튠(SWEETUNE)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니콜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곡부터 안무, 의상까지 앨범준비 전 과정에 니콜이 직접 관여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다.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 등이 동시에 담겨져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니콜은 음악에 내실을 기하며 보컬 자체로도 더욱 충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마마’는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를 향해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미국의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Luam Keflezgy)와 저멜 맥윌리암스(Jemel McWilliams)가 참여했다.
[니콜. 사진 = ‘마마’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