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모니터링 인증샷 "'피노키오' 재미있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종석이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업중. 모니터링. 음, 우리 드라마 재밌는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종석은 이어폰을 귀에 꽂고 휴대전화를 보며 모니터링에 몰입하고 있다.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최달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이종석은 그동안 극 중 더벅머리로 등장했지만, 깔끔한 브라운톤의 헤어스타일을 전했다. 앞서 19일 방송된 '피노키오' 3회 방송 말미에는 이종석이 짧은 머리로 변신하는 4회 예고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배우 이종석.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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