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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자신의 운전 스타일을 밝혔다.
손은서는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된 채널CGV ‘로케이션 IN 아메리카’ 기자간담회에서 에네스가 운전을 거칠게 한다고 폭로했다.
이날 에네스는 "사실 난 9살 때 운전을 배웠다. 운전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 택시 기사로 일하고 싶었다. 나중에 결국 못하게 됐지만 운전을 좋아하다보니 그랬던 것 같다. 솔직히 속도를 심하게 내지도 않았다. 미국 경찰이 무서워서 속도 내봤자 120km다"고 말했다.
반면 김지석은 "난 운전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케이션’은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지석, 에네스 카야, 손은서가 함께한 미국 여행기 ‘로케이션’은 오는 12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에네스 카야. 사진 = 채널CGV]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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