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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스칼렛 요한슨(30)이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32)과 비밀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가십매체 페이지식스는 스칼렛 요한슨이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광고에이전시社 대표이기도 한 로메인 도리악이 지난 9월 딸 로즈를 낳은 직후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측근을 통해 확인했다고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그녀의 약지에 결혼반지로 보이는 금반지를 끼고 다녔지만, 결혼사실에 대해서는 함구해왔다.
한 측근은 페이지식스를 통해 "스칼렛과 로메인은 딸 낳은 직후에 비밀리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이를 극비로 해왔다."고 말했다.
커플은 이전 도리악의 고향인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측근은 미국의 비밀장소에서 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비밀장소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할리우드나 요한슨의 고향이 있는 뉴욕서 멀찌감치 떨어진 장소라는 것. 몇몇 측근은 콜로라도 같은 도시서 멀고 자연 풍광이 있는 곳에서 식을 올렸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최근 영화 '루시'를 찍은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9월초 딸 로즈를 낳고 10월엔 만 30세가 되었다.
지난 2012년부터 데이트를 시작한 커플은 2013년 8월 약혼했으나 스칼렛이 "약혼상태를 음미하고 즐기고 싶다"며 곧 결혼할 생각이 없음을 공표해왔다.
허나 지난 7월 임신한 몸의 요한슨은 햄튼 디너 파티에서 "곧 결혼'할 뜻을 밝혔던 것. 또한 10월 초에는 도리악의 손가락에 금반지가 눈에 띄었고, 11월엔 스칼렛의 왼손에 약혼반지 아래 번득이는 금반지가 노출됐던 것. 30일까지 스칼렛 측은 결혼사실에 대해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을 앞둔 스칼렛 요한슨은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지난 2008년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했다. 이후 션 펜과 염문이 낫다가 이번에 딸을 낳고 프랑스 언론인과 비밀결혼까지 하게 됐다.
[스칼렛 요한슨. 사진 = 영화 '돈 존'(2013) 스틸컷]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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