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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우성이 SBS 생방송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1일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우성이 2일 밤 12시 35분 방송되는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길게는 아니고 약 5분 정도 인터뷰 형식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우성은 SBS 마감뉴스 '나이트라인'에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명예 사절자격으로 출연한다. 배우로서가 아닌 홍보대사 자격으로서 난민촌 방문 경험담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5월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의 명예사절로 임명, 최근에도 여러 국가의 난민촌 방문을 통해 명예사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정우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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