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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제훈이 팬들의 훈훈한 응원에 힘을 얻고 있다.
종영까지 4화를 남긴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부제 의궤 살인사건,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세자 이제훈이 팬들의 현장 응원에 함박웃음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제훈은 탄현과 문경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 팬들의 야식차와 간식차 응원에 든든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훈의 공식 팬카페 '후니스트'에서는 이제훈과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와 수제 간식을 준비, 100여명의 스태프가 몸을 녹이고 쉴 수 있는 티타임을 제공해 스태프들로 하여금 큰 반가움을 샀다.
또 이제훈을 응원하는 디시인사이드 이제훈 갤러리에서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 현장에 서포트를 준비, 왕세자에 걸 맞는 궁중 떡볶이를 비롯 갖가지 야식으로 스태프들의 밤샘 촬영을 든든하게 했다.
이제훈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든든한 응원에 연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는 후문. 스태프들과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이제훈에 스태프들 역시 "제훈씨 덕에 야외촬영도 따뜻하고 든든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빠듯한 스케줄에도 밝게 촬영에 임하는 배우와 현장 응원을 전해준 팬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마지막화를 4부 남겨둔 '비밀의 문'은 막바지로 치달으며 영조와 이선의 비극적 결말이 어떻게 담길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제훈.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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