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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2차 조정기일이 오는 5일로 결정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5일 오전 10시 2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크리스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 대한 2차 조정기일이 진행된다.
1차 조정기일은 지난 7월 8일 진행됐고, 당시 크리스는 불참했다. 조정에는 크리스와 SM엔터테인먼트 양측 대리인만 자리했고, 이들은 서로의 입장만 재확인 한 채 자리를 떠난 바 있다.
크리스는 지난 5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크리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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