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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오랜만에 SNS로 사진과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올렸다.
써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첫 공개방송 당시 사진과 자신의 셀카를 올리고 "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라고 적었다. 써니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남기는 건 지난 8월 28일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써니는 "근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돼서. 근데 그냥 우리 어둡고 무거운 얘긴하지 말자. 우리답게 서로 마음으로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넘어가자. 함께 웃자. 늘 그랬듯 변함없이 사랑해 '소원'. 내 생에 가장 감사한 사람들"이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또 "나 계속 이 자리 지킬게. 가끔은 힘들어도 우리 '소원'만 보면서. 또 우리 멤버들만 의지하면서. 즐겁게 할게. 사랑해. 행복하자. 소녀시대 더하기 '소원'은 하나. 우린 하나"란 글도 덧붙였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사진 = 써니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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