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
LG는 2일 "차명석(1군 수석), 노찬엽(1군 타격), 한혁수(1루·외야), 김동수(2군 감독), 윤학길(2군 투수 총괄), 류택현(2군 투수), 양영동(2군 작전·3루), 서용빈(육성군 총괄), 최경훈(육성군 투수)를 신임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중 컴백한 차명석 코치는 1군 수석코치로 임명됐으며 지난 해까지 LG 2군 감독을 역임한 노찬엽 전 감독은 1군 타격코치로 LG에 복귀했다.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서용빈 코치 역시 다시 쌍둥이 유니폼을 입었다.
▲ LG 트윈스 코칭스태프 명단
▲ 1군 코칭스태프 (11명)
감독: 양상문
수석: 차명석
코치: 강상수, 박석진(이상 투수), 노찬엽, 손인호(이상 타격), 김정민(배터리), 유지현(수비), 한혁수(1루·외야), 최태원(3루·작전), 김용일(트레이닝)
▲ 2군 코칭스태프 (8명)
감독: 김동수
코치: 윤학길(투수 총괄), 경헌호, 류택현(이상 투수), 신경식(타격), 장광호(배터리), 박종호(수비·1루), 양영동(작전·3루)
▲ 육성군 (5명)
총괄: 서용빈
코치: 최경훈(투수), 최동수(타격), 김우석(수비·작전), 최정우(재활·사감)
[차명석 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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