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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마스타 우와 래퍼 도끼, 아이콘 바비가 '이리와봐'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마스타 우는 3일 오후 홍콩 AWE(Asia World-Expo)에서 진행된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이리와봐'를 열창했다.
이날 피처링에 참여한 도끼와 바비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이에 앞서 '연결고리#힙합'을 선보여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이 외에 지드래곤, 태양, 위너는 관중석에서 함께 무대를 즐겼다.
이들은 화려하고 파워풀한 랩으로 오프닝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YG의 지디 태양에 이은 두 번째 힙합프로젝트2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가 지난 2008년 DM과 함께 발표한 YMGA이후 대중에게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한편 ‘MAM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다. 올해는 사상 최초로 투표 건수가 6천 만건을 돌파했다. ‘2014 MAMA’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와 아시아를 달구는 톱가수들이 총출동했다. 국내에서는 서태지를 비롯해 엑소(EXO), 지드래곤(GD), 태양,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블락비, AOA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마스타우 바비 도끼.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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