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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서울시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났다.
12일 오전 7시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서울 중구 시청역 5번 출구 앞에서 특별한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지금 시간은 오전 7시고, 나는 시청역 5번 출구에 나와 있다. 현장에 청취자 한두 명 정도 있을 줄 알았는데 많은 분이 있어서 놀랐다. 지각을 한 것도 아닌데 이 시간에 밖에 있는 건 처음이다"고 재치 있게 공개방송의 소감을 말했다.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안아드림'은 프로그램 진행자 전현무가 출근 중인 직장인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이들과 퀴즈도 함께 푸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방송인 전현무. 사진출처 = 전현무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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