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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준규가 전립선 비대증을 판정을 받고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박준규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건강의 품격' 녹화에서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화 당시 발표된 검진 결과 박준규는 전립선 비대증을 판정받았다. 건강에 대해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던 박준규는 결과를 듣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전립선 비대증은 최악의 경우 급성 요폐까지 발생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어서 그의 걱정은 더 했다.
또 박준규의 간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의사는 그의 간세포가 90% 가량 상해를 입었으며, 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지고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박준규의 건강에 관한 내용이 다뤄질 '건강의 품격'은 21일 오전 7시 25분에 방송된다.
[배우 박준규.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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