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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씨스타는 23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연애관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씨스타 소유는 "'썸' 활동과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솜은 보라가 씨스타 중에 제일 대시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효린은 "썸 타고 싶어요"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연애를 얘기할 때 조심스럽다. 아이돌이 연애를 고백했을 땐 진심으로 축하를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다솜 역시 "정착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며 20대 여성들의 솔직한 연애관과 고민을 고스란히 토로했다.
이 날 방송에선 홍콩을 배경으로 씨스타의 내숭 없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전파를 탄다. 또한 ‘택시’ 제작진은 홍콩의 상징인 2층 버스로 촬영을 진행해 씨스타의 진솔한 면모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까지 더해져 한층 다채로운 볼거리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걸그룹 씨스타 소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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